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길래 정확한 비교를 위해 나란히 찍어봤습니다.

왼쪽이 9년근 직파삼(씨장뇌), 오른쪽이 8년근 이식삼(묘장뇌) 입니다.

직파삼은 산삼처럼 씨를 뿌려 그대로 자라나게 한 삼입니다. 두께가 새끼손가락보다 작습니다.

이식삼은 씨를뿌려 발아한 1~3년근 산삼을 생착률을 높이기 위해 이식하여 재배 한 삼입니다.
이식한 삼은 생착률이 좋아질 뿐만아니라 크기도 꽤나 커집니다. 두께가 엄지손가락 만합니다.

흔히들 이식삼보다 직파삼을 더 고가로 칩니다.
(자연산삼과 흡사하게 자란 이유와 생착률 등)
하지만 효능으로 따지면 두가지를 비교하여 과학적으로 어느게 좋다고 밝혀진것은 없습니다.
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효능에는 차이가 거의 없을듯 싶습니다.

저희는 9년근을 제외한 8년근까지는 두 종류의 삼의 가격이 동일 합니다.
이제부터 주문 하실때 어떤 종류를 원하시는지 미리 말씀해주시거나
미처 말씀 못하시면 제가 직접 전화를 드려 여쭈어 보겠습니다.